[경복궁 카페] Cafe Dimi (카페 디미)

토요일 .. 주말
이 날의 날씨는 나오자 마자 헉~ 할 정도의 더위...
집에 있다가 나오니 정말 더운지 몰랐다는 .....
나와서 어찌나 덥던지 당황했었다는

경복궁역으로 와서 조금 걸었지만, 더운 날만 아니면 조용하니 걷기좋았을텐데
담에 꼭~ 선선한 바람부는 저녁에 와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여기서 먹은 닭가슴살과 브로콜리 크림소스의 빠빠델레
너무 고소하니 맛났다는 면도 직접 아침에 반죽해서 만든다고 해서 그런가
다른 면과 다른게 쫄깃쫄깃하면서 고소하니~
다음에는 다른 걸 먹어보러 가야지~~

카페는 정말 정말 아담하고 작아서 10명만 들어가도 꽉꽉 차보이는 그런 곳이긴하나
아담해서 더욱더 맘에 든다는

위치 :3호선 경복궁역 4번 출구로 나와 출구 뒤쪽으로 휙 돌아
경복궁 돌담길 따라 ~ 쭉쭉 걸어가서 첫번째 신호등 나올때까지
다미 옆에는 브레인팩토리 갤러리가 있어요.
더운날보다는 선선하게 바람보는 오후나 오전에 찾아가면
더욱 더 좋을 것 같다는 ~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