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니 어제 회사 차장님 & 과장님 & 앨리순이 함께 와인을 먹으러 간 곳!
은하항공여행사

위치는 상상마당 기준으로 상상마당 건너편에 노란색 간판 바이더웨이 앞
신호등을 건너 주차장골목길을 쭉 직진하다보면 중간에 나무가 있고 쉴수있는
경로당 분위기나는 ㅎ 암튼 그 앞에 있음. 그리고 2층임

예전에 꽤 오래되었는데, 길가던 누군가 저에게 여기 여행사가 있는걸로 아는데
이름이 은하항공여행사인데 어디이냐고 물었던 기억이...
난 속으로 여기 항공사가 있었어?? -.-a 2층 카페같은데라며 가르쳐준적이 ...

아무튼 다들 우울들하여..
난 특히나 더 피곤하며 우울하며.. 요즘 거의 사는게 재미없고 무기력하고
진짜.. 힘들다는...
퇴근하려는데 술이나 한잔하나는 말에 .. 술은 못먹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같이 먹자고 하시고 하자니~ 그래서 간곳
은하항공여행사
차장님이 여기에 꼭 먹고싶은 와인이 있다길래 왔다는
프랑스에서 유학하고 오신분이라 와인에 대해 많이 아시는듯~ ㅎㅎ
난 술을 좋아하지 않는데가가 더더욱 와인에 대해 몰라서 >ㅅ<)
주문하는데로 마셨는데 오~~ 괜찮은데라.. 그래도 두 잔 마시니 얼굴이 화끈~!

수다떨며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다들 힘들다. 정말 힘들다 뭐 이런이야기 ㅎ
정말 사는게 고달프다 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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