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교동으로 복귀..
거진 3달 동안 파견 나가있었는데. 한 3년은 된 것 같다는..
역시 사무실가니. 가식적인 모습과 말들이 왔다리갔다리.. ㅎ
사람이 와도 처다보지도 않는사람들~아.. 역시 사무실에 돌아왔어라는 느낌을 받게하는 ㅋㅋㅋ

뭐 남의 사무실에 자리깔고 앉은 느낌이랄까요 ㅎㅎ

어제 밤에 손에다가한 호작질~~~* 
손이 참 밉상이구나 T-T



이제 이틀 남았다능~ 훗~
이게 아니라. 아하하하...!!!!!

오늘 풍월가서 오코노미야키 & 야키소바 먹고왔습니다. @///@
시원한 아사이 맥주대신.. 사이다로..
맥주는 다음에;;;

동갑내기 친구와 함께~gogo~
오랜만에 만나서 둘이 엄청나게 수다떨었다는 ㅎㅎㅎ

우선 사진부터~*







@///@ 오코노미야끼~랍니다~
다 완성되면 젓가락으로 ~
맛나게 먹으면 되는것!!!



이것은 야끼소바 입니다.
오꼬노미야끼보다는 못한 맛이였어요 ;;;
음.. 비추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여긴 스놉
커피와 케익~*
케익이 정말 정말 맛났고 딸기도 신선하고 달달하니 좋았어요
단 커피 리필안되는건 싫다는 커피가 또 미지근...T-T 매번 이래;;;;
아 정말. 여기 커피 따끈따끈도 아니고 리필도 안되 흑...
난 커피~ 친구는 홍차~
그리고 빈약한 가짜 크리스마스트리..진짜 없어보인다는....



오늘의 수다 주제

회사 뒷다마라고나 할까? 회사 욕만 했다능 둘 다 예전에 안이랬어.
정말 회사 욕같은건 하지 않은듯.

대충 같은 부서 타부서에 이사람 싫어 정도였는데..
이렇게 회사나 사람을 미워하게 될줄이야.
회사 그만두게 되니 참 그렇다.
일 힘든거야 그런데 사람힘든거 못참겠다.
 뭔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이렇게 사는가..사는게 뭐 별건가.
그리고 지들이 뭐그리 잘났어? 나보다 조금 잘난거? 쵸큼쵸금
그래봤자. 거기서 잘나봤자 얼마나 잘랐나.. ㅎ
지들이 잘 났으면 거기서 여기서 그러고 있겠냐?
지들이 뭔데 난리냐..

그리고
우리 잘살고 있다..열심히 살고 있다능
하지만 나이는 먹고. 흑.. 


앞날에 대한 고민이라고나할까?
남들은 전문직 아니냐고 하는데. 집 어른들께서는 그게 전문직이냐
기술 익혀라 한다는 둘 다 그냥 우선 익히고 있는게 있다는
친구는 비누&스킨,로션 만들기 현재 비누를 너무 많이 만들어 집에 쌓여간다는..난 미싱 초보.. ㄷㄷㄷ

둘다 집 어르신들 반응 진작 좀 배우지.. 그래 기술을 익혀라
나이들어 뭐할래.. 그래 잘했다. 대충 이런 반응들

내년에 연애를 하자~*
내년엔 연애를 할 수 있을거얌 ㅎㅎㅎㅎ
우리 둘다 나름 괜찮은데.. 주변에서 보기엔 쩜 그런가?
아니야 우리 괜찮은 아이들인데 ;; 아이는 아니군요 >_<

우리 아직 남자는 없지만.. 혹 결혼하게 되면ㄷㄷㄷㄷ
 친구가 없다!
폐백 도와줄 친구도,부케받을 친구도 없다. 이게 왠말이냐;;
역시 결혼은 남들 다할때 해야하는건가? 둘 다 점보면 늦게 하란다.. ㅋ
귀인은 언제 나타나는지 말씀 해주고 늦게 가라고 해주면 좋으련만
결혼은 무신 연애라도 쩜 ㅋㅋㅋ
아.. 결론 친구가 없어요. 성격이 둘다 나쁘지 않는데.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힌다는 ;;;
그냥 우리 알바쓰자 ㅋㅋㅋㅋ 뭘? 신부친구 요즘 대행 알바도 있다면 ㅋㅋ
친구왈 맘이 편하단다.. 차라리 저런거 쓰는게.;;;
음. 그럴듯. ㅋㅋㅋㅋ

스키장 갈까? 가자~

나 남산 못가봤어요. 옷 그럼 같이가자
케이블카 타러 ~훗훗 T-T
 그래요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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