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pan I. Story 2

2008/08/26~08/30
 
위치

서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 남부에 있는 화산성 섬.
북마리아나 제도를 이루는 3개의 큰 섬 가운데 하나인
사인판은 남북으로 약 21Km,동서로는 8.8km밖에 되지 않는 좁고 긴 섬으로 산호초가 바다 위로 솟아올라
만들어졌기 때문에 섬 주위가 매우 아름답다.사이판,티이안,로타 3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음

 
기후
연중 기온차가 1-2도 정도로 거의 변화가 없다. 하루 평균 온도는 섭씨 27도, 습도 70% 이상으로 높은 편이지만 우리나라처럼 불쾌 지수가 높지 않다. 그것은 연중 무역풍이 불기 때문이다. 계절은 크게 우기와 건기로 나뉘는데, 대략 7월과 9월 사이에는 우기로 우리나라와는 달리 잠깐씩 뿌려지는 열대성 폭우인 스콜이 자주 오는 정도이다.
 
기타
시차는 우리나라와 1시간 정도 차이가 난다.북마리아나 제도가 1시간정도 빠르다.
1986년에 유엔의 신탁통치가 종결되어 북마리아나 제도 연방 주민들은 완전한 미국 시민권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외교, 국방권은 미국이 관할하고 나머지는 자치령)
지리적으로 일본과 가까워 일본관광객이 제일 많았으나,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요즘 사이판이 영어조기 교육지로 떠오르는 신예라고 해야할까? 섬이지만 엄연히 미국이라 그런지 여름방학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단기로 사이판으로 영어조기교육 보낸다고 TV에서 보았어요.
또한 작년 여름에 갔을 때 들은바로는 사이판이 섬인 특성도 있고,섬에 돈도 없고해서 전력을 돌려야할 발전소에 기름이 없다고 하던가 암튼 그래서 정전이 수시로 일어난다고 들었다. 직접 가 보니 호텔은 밤에 윙 거리다가 툭거리면서 꺼질때가 몇번씩이나 있었다는..섬에 뭔가 제약이 많았는데, 이제는 건물도 들어서고해서 곧 발전이 된다라고 들었어요.
우선 사이판 정보 소개하고... 사진 보여주기 하려했으나 이게 왠일인가..>◇< 
찍어놓은 사진이 별루 없잖아!!! 풀썩~!! 좌절좌절 급좌절..
첫날은 아파서 힘드듥해서 찍는거 잊어버려, 그 다음날도, 그그 다음날도, 또 그그그다음날도 노느라고 정신없어서 사진이 뭔 대수냐 놀자!!! 뭔 이런 맘이여서
이런 뭥미.. 그냥 있는 사진 몇장보여주고 치워야한다는 이거 무슨 홍콩여행가서 첫날부터 카메라의 장렬한 죽음(?)으로 인하여 사진을 못찍은거랑 맞먹는 응(?)
아무튼 그렇습니다. 그냥 사진 몇장보여주고 치우렵니다. 아흑~~~ ㅠㅠ

위 정보는 www.mymarianas.co.kr 마리아나 관광처에서 =33


Saipan I.  Story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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