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ese Cuisine 侯

회사를 몇년동안 홍대에서 다녀서, 그리고 회사 바로 앞에 있어 점심먹으로 자주 갔던 곳
후 [侯]
여기 해물짬뽕이 맛나서 비오는 날 자주 가서 먹었는데, 4월의 거의 마지막날 
퇴근하는 길
이전 회사 친구와 같이 저녁을 먹으러 가서 먹은 음식은!
탕수육 & 세우게살볶음밥 (정확한지 모르겠음..)

이렇게 2개 시켜서 아가씨 둘이서 먹는데, 엄청 배불렀지만, 난 꾸역꾸역 다 먹었다는 >ㅅ< 
옆에 아줌마(?) 4명 (직장인 아줌마 음..엄청 애매한 호칭..) 암튼 이 줌마4명들
우리 탕수육을 보고 자기 음식이랑 바뀌지않았냐면서 직원불러서 우리 먹는걸 보더니
자기네들 시킨 음식이 저기 간거 아니냐면서 따지더라는, 알고보니 바뀌지도 않았고
우리가 먹는게 더 맛나보였는지, 바뀐거라면서 착각아닌 착각을 했었다는
난 그러기나말거나 속으로 저 아줌마들 뭐야.. ㅡ.ㅡ;
직원이 바뀐거 아니라고 말하니, 자기네들끼리 하하호호 거리며 
남의 음식이 더 맛있게 보인다니까 뭐.. 수다떨면서..어처구니가 없었어효~
그래서 말인데
아줌마들... 뷁!!!!! ㅡ.ㅡ; 이삼..

암튼 둘이서 수다떨면서 이래저래 맛나게 먹은 음식 
탕수육 진짜 맛있었다는 ㅠ^ㅠ)b  정말 맛있어요!!!!!
배도 고팠지만, 탕수육이 쫄깃쫄깃(?) 고소하니(?)  엄청 맛났다는
아 여기 다른것도 맛난데, 깐쇼새우,굴짬봉도 있구.. 말하니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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