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카페]snob (스놉)

홍대 카페 Snob

북창동 순두부 가게가 있던 자리에 새단장한 Snob(스놉)

위치는 "요기" 바로 옆에 있으며, 극동방송국 맞은편에 있는 곳!
아주 깔끔하게 이국적으로 새단장 되었고, 타르트가 맛있다고 입소문을 타고 있고. 입소문이 나고 있다.
요즘 여기저기 잡지에도 소개되고 있는중.

요즘 기가 허해졌는지..
감정 기복이 오락가락.. 솔직히 살짝 정신줄 놓았다고 할까?!
혼자 짜증냈다고, 혼자 베시시거리고, 혼잣말로 중얼거리고...
정말 곰곰히 생각해 봐도 정신줄 놓은듯....
아마 몇달은 더 갈듯...

아무튼 오늘 우울한 기분을 타파하기 위하여..
회사에서도 먹는 다방커피를 끊었더니..맛있는 커피와 케익이 너무너무 먹고싶었고
또 우울한 기분에 달콤한 것을 먹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기도하여
혼자 타박타박 걸어서 간 그곳!

원래 2층 구조였던 것을 아주 예쁘게 리모델링하여,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왠지 외국의 건물 느낌이..

내부에도 깔끔하니 아무런 소품없이 깔끔함으로 무장한듯..
원래 새로생긴지 얼마안된 요즘 말하는 "신상"의 느낌이랄까?

커피는 좀 더 뜨거웠으면 좋았을텐데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난 커피
그리고 타르트 진짜 맛났다. 뭐 배도 살짝고팠고. 달콤하면서 타르트 바닥은 바삭바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