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렁뚱땅 흥신소 8화

얼렁뚱땅 흥신소 8회 명대사

이 드라마 대사치는게  너무 마음에 와닿는게 많아..!!!
순간 순간 번뜩이게 사람을 " 풋~ " 하고 웃기기고 하고, 참 다이나믹하면서도 뭔가 새로운 느낌의 드라마다.
절대 얼렁뚱땅하지 않은 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

희경의 아픈마음을 용수와 무열이 위로해주는데..

용수 : 금방 괜찮아질거야.
         늙은 수달은 쓸데없는 짓을 하지 않았대. 그래서 사는게 지루했대
희경 : 어디서 나온 말이야?
용수 : 보노보노....
         잘못된 선택도 하고, 배신도 당하고, 속기도 하고, 실연도 당하고,
         그런거 없이 산다고 생각해봐라, 사는게 얼마나 지루할지 쓸데없이 사는게 다이나믹한거야.
희경 : 이제 그만 다이나믹 했으면 좋겠어.평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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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 : 그래 이제까지 빗겨갔던 행운들이 한꺼번에 몰아닥칠거야.마치 거대한 해일처럼.
희경 : 그래 운명, 지도 양심이 있는데 이제까지 소흘 했던거 다 갚아주겠지.
        이자까지 얹어서... 돈이든.. 연애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