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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2 01:20

1130_혼자 산책하기 삼청동

늦은 점심을 먹으러 광화문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삼청동으로 들어왔다.
추운날씨에 아침도 안먹었지 또한 늦은 점심, 허기진 배를 채우고자 온곳은
솔뫼마을 한식집이다.선택한 메뉴는 제육볶음 ~ 훗훗~
자리잡고 앉아 열심히 상추와 깻잎에 쌈 싸먹었다. 혼자라는거에 굴하지않고
맛나게 먹었는데, 맛은 그냥 깔끔했다. 반찬도 밥도 국도
평일이라 그런지 손님들도 대학생같은 커플 (왠지  얼마안된 커플같은 냄새가 그냥 대화하는 걸 들으니 그런것 같았고) 그리고 다른 손님들 한 4명정도, 엄청 한가한 분위기랄까...
일본관광객들과 꾸준히 들어와주는 손님들. 한 번씩 혼자먹고 있는 나를 쳐다보던지 말던지
이런거에 게의치않고 열심히 쌈 싸먹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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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혼자 추운날 삼청동 골목길을 혼자 이리저리 걸어다녔다.
여기서 끝이아니었다. 삼청동 골목길을 쏘아다니며 걸어서 인사동으로 걸어
2호선 을지로입구역까지 걸어갔다. 지금 생각해도 제정신이 아니었는듯.
이날 무리하게 걸어다닌 후에 집에 가서 쓰러졌다.너무나도 힘들게 움직였더니
역시 몸에 무리가 갔었나보다.
아래의 사진들은 여기저기 삼청동 골목길을 걸어다니면서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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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삼청동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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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털실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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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미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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