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친구와의 쪽지대화에서
꽤 오래전 일요일 일요일밤인가? 그때 한창 인기절정인 이휘재가 주인공이되어 외쳤던 말
"그래 결심했어" 라는 대사가 생각이 났다
친구와의 별스럽지도 않은 대화에서 잡스러운 생각이지만
내가 다른 길을 선택 했더라면, 선택 했었더라면 나는 또다른 삶을 살고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예전 이휘재가 했던 프로그램은 주인공이 A타입 B타입의 삶 중 하나를 택하면,
그에 해당하는 결과의 삶을 보여주었다. 그 프로그램에서 A와 B의 삶을 다 살아볼수 있다는 점
현재의 나의 삶에서는 그럴 수 없다는 점. 대략 이런 차이점
살아오면서 여러 갈림길에서 하나의 길만을 택해야하고, 또 다른 갈림길에서 선택하고
이렇게 끝없이 삶의 갈림길에서 늘 선택과 결정 해야할때가 많다.
이럴때 마다 만약 그때 내가 다른 선택을 했었더라면,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내가 되어 있을까?
현재의 나와 또다른 갈림길을 선택한 나는 어떤모습일까?
뜻하지않게 내가 선택하고 싶지도 않은 길을 선택하여 온 거 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결정은 내가 한거니..
왠지 현재의 나와 다른 갈림길의 선택한 나 혹시 나라는 사람 2명 아냐? ㅋㅋ
문득 "나"라는 존재는 가공된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든다.
주변사람들의 "기대"와 틀에 맞춰진 "교육"이라는 이름과 사회라는 구성원이라는 틀에 짜여져
가공되어 만들어진 "나" 라는 존재
아 친구와의 쪽지대화에서 뭐이리 복잡은 생각을 하는지 풋훗 요즘 내가 너무 안바쁜게 문제인가봐요.
모두 단순하게 살아요.^_____^v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